[에른스트 피셔] 부패한 사회에서, 예술은 부패를 반영해야한다!!
In a decaying society, art, if it is truthful, must also reflect decay. And unless it wants to break faith with its social function, art must show the world as changeable. And help to change it. Ernst Fischer (July 3, 1899 – July 31, 1972) 부패한 사회에서, 예술, 만약 그것이 진실하다면, 예술은 부패를 반영해야한다. 사회적 신념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예술은 변화가능한 세상을 보여줘야한다. 그리고 그것이 변하도록 도와야한다. 에른스트 피셔
[스크랩][카툰] 철도 민영화?? 그건말이죠...
아래 카툰을 천천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원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PSY님과 HH님의 인이셜을 있고, 또 한 명이라도 더 봤으면 하는 마음에 제 조그만 공간에도 옮겨봅니다.이 카툰이 경고하는 바가 기우라면 그저 "임금인상"을 위한 시민들의 발을 불편하게 하는 파업이라면,,,네.. 차라리 그것이 진실이라면 좋겠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왜 사람들이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기울여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상식이 기우가 되고,상식이 통하지 않아 그 상식을 이해시키는 수고로움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정부가,,그 정부가 부끄럽고 화가 날 뿐입니다. 에~효~"어디를 향해 걷고 있"는 걸까요?
파닥파닥, PADAK, 2012 - 휴~~~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명확하다!!관점이라는 게 참..... 휴~~~ 요즘 종종 유별난 생각을 하게 되는데...전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인간은 쓸데없이 고퀄이란 말이지.고작 백년도 못살면서, 너무 시끌시끌한 거 아닌가 하고 말이야. 과거 언젠가 말을 하게 되고, 글을 남기고,, 문명을 이루고,,,그렇게 이룬 문명의 끝은 뭐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가 싶은거야.. 뭐 우주적(?) 시점에서 인간들의 지구 시스템파괴는 지극히 미비할테니 이런 생각자체가 엉뚱하긴하지..ㅋ신경쓰일만큼 시끄러우면 리셋해버리면 그만일거야. 응!? 영화를 다보고 담배 한 가치 태우면서 갑자기 이렇게라도 끼적이고 싶었다.그나저나 감독 이대희는 회를 먹을까 안먹을까?뭐 상관없지만, 난 며칠동안 회는 못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