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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Memorandom

[펌] 사회 생활 대화의 팁 사회 생활 대화의 팁 유머,정보,감동,동물,엽기,공포,블박,후방,영상,사회,기타 www.etoland.co.kr 내가 못하는 것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본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 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 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 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에른스트 피셔] 부패한 사회에서, 예술은 부패를 반영해야한다!! In a decaying society, art, if it is truthful, must also reflect decay. And unless it wants to break faith with its social function, art must show the world as changeable. And help to change it. Ernst Fischer (July 3, 1899 – July 31, 1972) 부패한 사회에서, 예술, 만약 그것이 진실하다면, 예술은 부패를 반영해야한다. 사회적 신념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예술은 변화가능한 세상을 보여줘야한다. 그리고 그것이 변하도록 도와야한다. 에른스트 피셔
[천원돌파 그렌라겐] 사람은 왜 눈이 앞에 달린지 알아? 천원돌파 그렌라겐中노트3로 스샷
[영화클립] Mandela: Long Walk to Freedom, 2013 누구도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증오하면서 태어나지는 않는다 증오는 배우는 것이다. 사랑도 배울 수 있다. 사랑이 더 자연스럽다. 인간의 본성에는.. No one is born hating another person because of the color of his skin.People learn to hate.They can be taught to love, for love comes more naturally to the human heart. ... MANDELALONG WALK TO FREEDOM자유를 향한 긴 여정 +2시간 동안 짧은 만남이었지만 여운만큼은 짧지 않네요.그대가 있어 감사합니다!!
[몬스터] 이름없는 괴물!! 옛날 옛적에 어떤 곳에 이름없는 괴물이 있었습니다. 괴물은 이름이 너무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괴물은 여행을 떠나 이름을 찾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어서, 괴물은 둘로 나뉘어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마리는 동쪽으로, 또한마리는 서쪽으로... 동쪽으로 간 괴물은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마을의 입구에는 대장간이 있었습니다. "대장장이 아저씨 내게 당신의 이름을 주세요." "이름 같은걸 어떻게 주겠냐?" "이름을 주면 답례로 아저씨 안에 들어가서 힘을 세게 해줄게요." "정말이냐! 힘이 강해진다면 이름을 주지." 괴물은 대장장이의 안에 들어갔습니다. 괴물은 대장장이 오토가 되었습니다. 대장장이 오토는 마을에서 힘이 센 장사. 하지만 어느날 나를봐. 나를봐. 내안의 괴물이 이렇게 커다랗게 됐어. 자근자..
[이상(李箱)] 오감도(烏瞰圖) 시 제2호 오감도(烏瞰圖)/이상(李箱) 시 제2호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어쩌자고나는자꾸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니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 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살아야하는것이냐. '조선중앙일보(1934년 7월 25일)' 발표작 며칠 전부터 마음이 편치않은 가운데 이 시의 일부가 생각나 찾아보았다.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 지난 추석에 아버지가 뿔나셨다. 못난 아들이 아버지가 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말이다. 무심해서 뿔나셨다. 딸마냥 때때로 전화 한 통 넣어드리는 게 무에 그리 힘들다고... 이상은 늙어 작아진 아버지를 껑충 뛰어넘어..
하나 하나는 참을 수 있어도... 하나 하나 참지 말고,,때론 욕도 하고,,, 그러고 살면 조금은 괜찮을까?
[공의 경계空の境界, 살인고찰(殺人考察) 후편] 살인과 살육의 차이 ...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이유는 뭘까요? 상대에게 품은 감정이 자기 용량을 넘어섰을 때겠지.연애든 증오든 자기 그릇에서 넘쳐버리면 무슨 수단을 써서든 없애버릴 수밖에 없어.그 수단이 극단적이 되면 살인이란 것이 되는 거야. 그래도 무관계한 사람을 죽이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살인이 아니야, 살육이지.사람이 서로의 존엄과 과거를 저울에 재 어느 한 쪽을 제거했을 때만 그것은 살인이 돼.사람을 죽였다는 의미도 죄도 책임지는 거야.하지만, 살육은 달라.죽인 쪽엔 사람으로서의 존엄도 의미도 없어.사람을 죽인다는 건 자신도 죽인다는 것. 그럼 살인귀는 뭡니까? 말 그대로지.그건 자연재해나 마찬가지야,말려드는 쪽이 불운한 거다. 殺人考察(後)편 中...
역사란....? - 남경태의 《역사》를 읽기 시작하면서... "역사란 연속과 단속, 연장과 단절, 우연과 필연, 차이와 반복이 부단히 중첩되는 현장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연속이고 어느 것이 단속인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단속을 연속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차이를 반복으로 본다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역사를 배우는 가장 초보적인 목적인 '오늘의 교훈'을 얻는 데도 실패할 것이다."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책을 꺼냅니다. 책표지를 벗겨 냅니다.그동안 종종 들춰보기는 했으나 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일어난(時) 일(空)들에 대해서 천천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공감이 가거나 흥미로운 내용은 이곳에 옮기거나 기록해 두기로 합니다. 언제 단속이 되었고 어디서 단절이 되었는지 일단 남경태 이름 석 자만 믿고 갑니다.연속성에 집착하고 시간과 ..
[공감] 결혼해서 가장 달라진 것은... (이은미 찬조연설 中) "혼자 살 때하고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 것하고 참 많이 다르더군요. 제일 크게 달라진 게 내 중심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가까운 남편의 생각, 남편의 기분, 남편이 원하는 것,, 그것을 제가 알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마음이 조금은 커진 것이겠죠. 내 것 내 시간 내 기분 이런 것만 중요했었는데 다른 사람 여러 사람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 이은미의 문재인 찬조연설에서.. + 오늘 문득 인생에서 가장 큰 공부는 "결혼"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참고] http://youtu.be/gCUVeDdiW54
[옮긴글]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은...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은 아직 주견이 없기 때문에, 처음 들은 것만을 진리로 알아 움켜쥐고 놓지 않는다. 그래서 둘을 들으면 앞의 하나 때문에 걸려 넘어진다. 하나를 들어 열을 알자고 하는 것이 공부인데, 하나 때문에 둘도 모르게 된다. 게다가 그 알량한 공부로 남에게 자랑못해 안달이 나서 자리도 못 가리고 젠체한다. 그러다 임자를 만나면 부끄러워 움츠러들기는커녕 기세를 북돋워 오기를 부린다. 속으로 잘못을 알아도 체면을 구길까봐 끝까지 버틴다. 그래서 사람 되려고 공부하다가 사람 버린 경우가 많다. 《다산어록청상》189쪽, 공부는 온축의 과정이 중요하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그것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야 한다.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하나 배워 하나 떠들고, 둘 배워 둘 ..
생명의 존재란 몹시 고평가된 현상이야...from <와치맨> 생명의 존재란몹시 고평가된 현상이야...
조정래 《허수아비 춤》발췌글 - 국민, 당신들은 노예다!! 국민, 당신들은 노예다!! ... 이번에 일광그룹이 일으킨 사건의 내용을 국민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간단명료하다. 일광그룹 총수는 아들에게 그룹의 재산권과 경영권을 넘겨주기 위해 80억을 증여했다. 세금 20억을 내고, 나머지 60억으로 자기세 계열사 중에서 아직 상장되지 않은 회사 넷을 골라 주식을 헐값에 사게 했다. 그런 다음 그 회사들을 상장시켜 주식을 비싸게 팔아치웠다. 그 돈이 마치 자그마치 950억, 10배가 넘게 둔갑했다. 그들의 행위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더 본격적으로 2단계 작업에 착수했다. 그들은 다시 서너 개의 계열사를 골라 BW(신주인수권부 사채)와 CB(전환사채)를 시가보다 훨씬 싸게 발행해서 이미 950억을 확보한 아들에게 넘겨주었다. 그 사채들은..
돈의 실체 돈이 다 떨어지고, 돈이 들어올 전망이 없어지면 사람들을 안심시켜주던 그 구매력이 빠져나가면서 돈의 실체는 드러나는 것인데, 돈이 떨어져야 보이게 되는 돈의 실체는 사실상 돈이 아닌 것이어서, 돈은 명료하면서도 난해하다. 돈은 아마도 기호이면서 실체인 것 같은데, 돈이 떨어져야만 그 명료성과 난해성을 동시에 알 수가 있다. 구매력이 주는 위안은 생리적인 것이어서 자각증세가 없는데, 그 증세가 빠져나갈 때는 자각증세가 있다. 그래서 그 증세를 느낄 때가 자각인지, 느끼지 못할 때가 자각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돈이 떨어져봐야 이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 증세는 생리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생리 그 자체여서 거기에 약간의 속임수가 섞여 있어도 안정을 누리는 동안 그 속임수는 자각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응답하라 1997]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온전히 나를 버리는 일이다.나답지 않은 짓을 하게 만드는 힘.사랑이다!! ... 응답하라 1997 에피소드 06 편에서...
가슴에 새기는 글 - 지기(知己) 지기(知己) 지기를 구하는 길은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만 한 것이 없다 夫求人之知 莫若我之自知 부구인지지 막약아지자지 - 변종운 (卞鍾運 1790~1866) 《소재집(歗齋集)》 [해설] 우리는 종종 남들이 자신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하는 일을 저평가했을 때 자기를 진정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곤 한다. 단지 나의 이름을 기억하거나 얼굴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까지 알아주는 사람, 곧 지기(知己)의 부재를 아쉬워한다. 그런데 나보다 나은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다지 관심이 없고 나보다 못한 사람은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만한 눈이 없다. 그나마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편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것이 사람 마음이고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
[사람을 변하게 하는 글] 흑자 인생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출처]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3417
인간의 두뇌!!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이 있는가 한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재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독서삼도(讀書三 到) - 책을 읽는 요령은... 책을 읽는 요령은 눈으로 보고(眼到, 안도) 입으로 소리내어 읽고(口到, 구도) 마음에서 얻는 것(心到, 심도)이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에서 얻는 것(心到, 심도)이다. - 주희 [독서삼도; 讀書三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