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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미니 랜턴 추천 - 알리발 충전식 미니 LED등, 일명 '오렌지등' Mini Portable Camping Light 3W Led Camping Lantern waterproof..... 판매글의 타이틀이,,ㅋ 여튼, 3W LED를 사용한 방수되는 미니 캠핑 랜턴이다. 3주 조금 넘게 걸려서 받았다. 작고 뽀얀 디퓨저가 나름 귀엽다. ㅋ 1800mA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있다. 뻥스펙같지는 않다.. 굳이..애써.. ㅎ뭐 망가지면 버리던지 대체 배터리로 교체하면 될 것 같다. 찾아보면 대체할 배터리도 적잖고... 텐트 고리에 걸수 있는 비너와 전원 버튼이 오렌지색이다. 그래서 '오렌지등'으로 불린다. 진짜 정말... 급할 땐 보조배터리로,,, 큰 기대는 안하지만 없는 것 보단 낫겠다. 충전용 usb 포트 겉 마감은 괜찮은데,, 속은 좀 거시기하다. 잘 동작하고 가격이 가격..
캠핑용으로 산 칼, 레더맨 C33TX 실버 이걸 어디 쓰지?? ㅠㅠ 몇 주전 11번가가 쿠폰을 마구 뿌려댈 때 도대체 무얼살까 기웃하다 안사도 될 녀석을 샀다.거버 멀티툴이 있어 중복템이긴 한데,, 우짜뜬, 요녀석은 툴(?)보다는 칼의 범주에 든다. 만듦새 확실히 좋고 적절할 무게감,,그리고 칼날(Blade)을 펼치면 살짝 무섭다.종이가 스윽하고 거침없이 썰린다.많이 무섭다. 이 정도면 무기??? 캠핑용으로 사긴 했는데...진상을 부리는 캠퍼를 만단다면... 살짝 무서워진다. 우짜지...
캠핑용과 집안 공기순환 목적으로 써큘레이터 '에비에어 R900'을 선택한 이유...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태생이 다른 녀석이다.선풍기는 바람을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라면,,써큘레이터는 해당 공간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주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그 목적에 따라 장단점도 극명하다. 써큘레이터는 힘있게 공기를 4~5미터 이상을 밀어주어야 하기에 강한 힘과 회오리와 같은 회전성을 띈다. 그러다보니 모터와 팬이 일반 선풍기와 달라 비싸고 소음이 큰편이다. 반면, 선풍기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공기순환 목적이 아닌 여름철 더위때문에 사용하는 거라면 굳이 써큘레이터는 필요없겠다. ... 그렇다면,,필자가 써큘레이터를 사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때 빠르게 공기를 외부로 보내기 위해..2. 동계 캠핑때 리빙쉘 텐트 내부 공기 순환을 위해..3...
캠핑용 감성랜턴 BRS-55 - 스노우피크 녹턴 카피품 일명 '짭턴'입니다. 캠핑을 시작하고, 스노우피크(SnowPeak) 흔히 '설봉'이라 불리는 쓸데없이 비싼 캠핑용품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그래선지 스노픽사용들에겐 뭐랄까 부심이 있어 욕망소비를 부추긴다. '짭턴'은 스노우피크에서 출시된 이소가스 전용 미니 랜턴인 '녹턴'의 카피품을 이르는 말로, 역시나 중국제품이며 BRS-55 라는 이름표을 달고 있다. 일단 가격을 보자!! 개인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알리에서 평소 17~19불정도에 판매되고,,국내는 카페든 구매대행 오픈마켓이든 2만원이 조금 안되게 구할 수 있다.특히 중국의 광군절같은 날 구입하면 만 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필자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쿠폰을 써서 11,940원에 구입했다. 어쨌든,, 짭턴 요녀석은 "싼데 정품이랑 비슷한 퀄을 내준다..
알리발 미니 스토브, 윈드마스터 짝퉁 APG Anti-scald Portable Gas Stoves - 재미삼아 샀는데 쓸일이 있을까 싶다.. 우여곡절끝에 구입한 대륙판 짝퉁 윈드마스터다.백패킹이 아니면 딱히 쓸데가 없는 물건이긴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화력은 좋지만, 1인분 이상의 용기로 요리나 물을 끓이는 건 위태위태하다.이건 사이즈 문제라 소토 정품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가 생각한다. 일단 가격을 보자 $7.95달려 금일(2016-12-23)자 환율로 환산시 9,568원이다.지금은 같은 셀러가 9달러대에 판매하고 있다.소토 정품이 10만원 언저리임을 생각하면... 스펙은 70g에 2300W로 표기되어 있다. ... 일단 왔으니 까보고 스마트폰으로 찰칵인 사진들을 올려본다. 사진이 크게 나왔는데 에인 박스가 통재로 택배로 왔다.박스를 열면 바로 저렇게 메인이 나온다.무성의와 단촐.. 그래도 다 이해되는 게 신기 ㅎ 뭐 있을건 다 있네...본..
아큐라이트(AcuRite) K 디지탈 온습도계 - 캠핑용으로도 괜찮은듯!! 연말에 동계캠을 준비중이다.난방용품으로 난로와 실링팬을 준비했고,써큘이 없어 작은 탁상용선풍기까지 사용할 예정이다.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수없다.온도를 눈으로 봐야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온습도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처음엔 중국 알리에서 3천원정도 되는 싸구려 온습도계를 주문했지만, 3주가 넘도록 배송정보가 업데이트 안되어 문의를 했더니 반송이란다. 다시 배송해준다고 하길래 거부하고 바로 환불.. ㅋ 국내 사이트를 뒤져보니 아큐라이트가 꽤 신뢰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오차율도 적다는 글이 많아 재고없이 주문했다.오픈마켓에서 배송료 포함 정확히 15,600원이 들었다. ... 먼저 스펙을 보자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디자인은 꽤나 디지털(?) 스럽다.온도와 습도 모두 하루 단위로..
[알리직구] 알리발 3000W 캠핑 액출 불린 스토프 (BULIN BL100-T4-A) 리뷰 및 화력테스트 들어가기에 앞서 중국제품 안전은 검증이 안되었으니 권장하지는 않음을 먼저 밝힌다. 화기제품은 국내 가스공사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필자는 실험성과 다양성(?)이 주는 재미가 쏠쏠하고 가성비에 무게를 두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사용하는 편이다. 각설하고 불린 스토브(BULIN BL100-T4-A)는 국내 리뷰가 없어 정보차원에서 올려본다.화력은 동영상까지 올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 일단 가격은 $24.96, 환산 2만9천원이다.지금 들어가 보니 $23.47 20% 디스카운트 중이다. ㅋ뭐 그냥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비싼듯 안비싸다. 배송은 21일 딱 3주 걸렸다. 케이스가 낡았...뭐 알리발 제품들이 제품 케이스는 대부분 이런식이다. BULIN 마크가 새겨진 검은색 파우치..
툴콘 500W PTC 팬히터, 미니 온풍기 TP-500V - 소음이 있으나 성능은 괜찮아... 한 두달 전부터 여기저기 캠핑카페에서 주력으로 밀던 제품이다. 당연히(?) 중국에서 제조했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오픈마켓에서도 종종 보이니 3만원 언저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단,, 회사 사람과 함께 3개를 주문했는데 인당 29,700원 정도 들었다.가방도 옵션으로 팔던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이라 패쓰... 주 용도는 겨울철 안방 화장실과 사무실 책상밑 그리고 동계캠핑에서 두루두루 사용하기 위해 샀다. 본체와 설명서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예쁜편이다. 가로 15.5센티에 높이 13.5센티미터의 크기다.크기만 놓고보면 성능이 의뭉스럽긴하다. 뒷면의 전원 스위치와 팬 흡입구.. 각도조절은 수동으로 움직여주면 된다.위와 같이 90도로 꺾어서 이너텐트 천장에 매달아도 되겠다. 내부 가열 소재가 보..
캠핑/여행용 휴대 에어배게 - Naturehike Inflatable Aeros Pillow 알리 직구 광군절 알리에서 주문한 물품들이 매일 하나씩 도착하고 있다. 이번에 도착한 녀석은 에어배게다..풍선처럼 불면 배게가 되고 수납은 바람을 빼 말면 작아지는...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씨두써밋과 똑같이 생겼고,, 한국인 구매도 많아 덩달아 샀다.캠핑시 집에서 쓰는 배게를 들고 다녔는데 조금씩 미니멀모드로 준비중이다. 자충배게도 고려했지만, 캠퍼들 사이에 평이 그리 좋지는 않더라.. 여튼 개당 7.74달러 9천원 조금 넘는다.두 개면 만 팔천원 선...평소 알리 구매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적지는 않다.배송은 역시나 알리답게 3주 정도 걸렸다. 소포 개봉...사진은 커보이는데 실제는 완전 작다..ㅎ 요거를 불면 집에서 쓰는 배게 보다도 더 커진다.필터가 적용되어 있어 바람은 입으로 그리 어렵지 않다. 사이즈가 ..
중국 알리발 초저가 휴대용 FM/AM 아날로그 라디오 - Degen DE333 스마트폰에는 라디오 튜너가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있다고 한다.새누리당의 배광덕의원이 재난경보는 들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미에서라디오칩을 되살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는 있지만,, 요즘 국정은 알다시피 올스톱이라 요원하기만 하다.쌀국은 라디오를 돌려달라고 청원운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여튼 스마트폰이 통신사를 끼면서 통신사의 데이타 장사를 위해 라디오 칩을 봉인했다는 애기다. 썩어빠진 장사치 논리지만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게 씁쓸할 뿐이다. 얼마 전 집사람이 바꾼 미노트4는 라디오가 된다. ㅎ 어쩔수있나.. 늘 데이타거지 신세를 못면하는 찌찔이 꼰대가 캠핑가서 라디오는 듣고잡아서 찾아봤다.국내 쇼핑사이트는 라디오로 검색하면 효도가 따라붙고 나열되는 상품들도 천편일률적이다.같은 제품이 몇페이지로 도배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