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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코드...
칸에선 기립박수를 한국에선??
원래는 7월 개봉예정이었는데 배려를 포함 몇 가지 이유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칸 영화제에서 상영 때보다 어쩌면 더 큰 파장을 불러올 영화 <아리랑>
그동안 만들었던 11편의 작품들...
아찔했던 사고, 아끼던 제자의 배신,
그리고 시작된 은둔과 독백...
외롭다고 했지만, 내가 보기엔 언제나 영화가 옆에 있어 전혀 외롭지 않았을 것 같아..
아저씨 영화를 좋아하는 나라를 돌면서 멋진 영화를 찍기 바래..
+
11편의 작품들중 아직 보지 못했던 영화를 통해서 아저씨를 알아 갈거야..
타란티노 아저씨를 알아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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