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EQ(EQualizing)에 대한 단상 - 쉬운게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우리가 보는 것과 듣는 것을 카메라나 녹음기로 저장해서 이후에 다시 꺼내 보거나 들을 때의 문제이다. 사진으로 예를 들면 내가 작업한 사진이 집에서 컴퓨터로 볼 때와 스마트폰으로 볼 때 회사에서 노트북으로 볼 때의 색감은 모두 다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눈으로 인지한 색과 카메라 센서의 광 다이오드가 인지한 색의 수치가 카메라 벤더마다 다르며, 존재하는 모든 모니터나 프린터가 RGB 데이타에 반응하는 색 또한 모두 다르다. (이런 문제는 그래픽전문가나 사진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고가의 캘리브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모니터와 프린터에 기준을 정하는 작업을 기본으로 하게 되는데, 이러한 작업은 심적인 - 적어도 기준이 틀리지 않는다는 확신하에 -.. 푸바(Foobar2000) Zetro 스킨 에러 - WSH Panel Mod Scripting 오류창 일단 막기!! 이 글은 다음과 100% 일치하는 에러에만 준한다. 사이드 이펙트는 알지 못하며, 그냥 오류창이 싫은 분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되겠다. Scripting Engine Initialization Failed (Allmusic review by marc2003, CODE: 0x80020101) Check the console for more information (Always caused by unexcepted script error). [미봉책] 아래 파일을 열자 # foobar2000\skins\Zetro\scripts\common8.js에서 /* Blocked for WSH Panel Error case "allmusic": if (this.allmusic_url) { var func = functio.. Eva Cassidy - What a wonderful world 뜬금없이 Eva Cassidy가 생각났다.죽음을 앞두고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Eva는 죽을 힘을 다해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했다. 남은 날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때 이렇게 아름답게 세상을 볼 수 있을까...천상병 시인의 이 생각났다.아름다운 이세상으로 소풍나온 이들,,,, 이런저런 일들로 머리가 복잡한 아침 이 노래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J Rabbit - Happy Things 힐링송!! ^^ 통통튀는 토끼 아가씨들...힐링힐링하다..참 조으다..ㅎㅎ [불후의 명곡2] 에일리 - 이은하의 <봄비> 팜므파탈이 떠올랐다.사람들이 왜 대형신인 대형신인 하는지 그냥 알겠다. +_+ 에일리...쫭!! 첨바왐바(Chumbawamba) - Tubthumping 1997년 전세계 음악챠트를 석권한 첨바왐바의 텁섬핑. 1998년 영국의 대표적인 가요제 수상식장에 초대된 자리에서 첨바왐바의 드러머 댄버트는 자릿값만 5,000달러짜리 VIP에 앉아 있는 영국의 부수상 존 프리스콧의 머리위로 얼음양동이를 쏟아 붓고 현장에서 체포된다. 이 노래는 리버풀 항만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민중가요'였으며 부수상 존 프리스콧은 다름아닌 항만노동자 출신이었다. 지식채널 - 이상한 밴드의 이상한 댄스음악 편에서... [나트가수] 남진 - 비나리 관록 X 100 ^^b Feed The Birds - <Mary Poppins, 1964> (Julie Andrews) [MV] 차지연 - 그대는 어디에 요즘 곁지기가 온종일 흥얼거리는 노래... 한 번 본 뒤 이 뮤직비디오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한다. 아랑후에스 협주곡, Joaquín Rodrigo - Concierto de Aranjuez (Original Guitar Version) 아랑후에스 협주곡 [Concierto de Aranjuez] 아랑후에스는 마드리드의 남쪽 72km에 있는 18세기 부르봉왕가의 여름궁전인데,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스페인 굴지의 유명한 정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로드리고가 좋아하는 시대의 한 상징이었다. 1938년 로드리고가 아랑후에스의 별궁을 방문했을 때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트럼펫·호른)를 위해 만든 곡으로 음색이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1940년 말에 완성되었고, 그 해 12월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되었다. 오케스트라와 기타를 협연하는 데 문제가 따를 것으로 우려되어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연주회는 크게 성공하여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