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데 세르반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식채널 e - 슬픈 얼굴의 기사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Miguel de Cervantes, 1547~1616 방랑기사가 세상으르 떠돌며 선행을 베풀고 억압받는 자들을 해방시키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비루먹은 말 로시난테를 타고 시종 산초와 함께 길을 떠난 우리의 방랑기사 풍차를 향해 돌진하며 "도망치지 마라! 이 비열한 겁쟁이들아!" 양떼를 공격하며 "적군을 무찌르자!" 우리의 방랑기사는 결국 사람들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한다. "방랑기사? 저주나 받으라지!" "내 생애 최고의 불행은 바로 당신과 맞닥뜨린 거야!" 그래도 우리의 방랑기사는 굳게 결심한다. "죽을 때까지 나는 방랑기사로 살아갈것이다!" 방랑기사가 본 세상은 용기가 아닌 오만 덕이 아닌 폭력 진실 아닌 거짓이 판치는 세상 "난 미친사람이라는 오명을 남긴 채 죽고 싶지 않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