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타미의 우화를 통해서 본 인간 고통의 본질 고타미는 인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결혼 후 아들을 낳았는데 어려서 갑자기 죽고 말았다. 슬픔에 빠진 그녀는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죽은 아들을 안은 채 이곳저곳으로 찾아다녔다. 사람들은 고타미를 비웃고 조롱했다. 한 남자가 그녀를 불쌍히 여겨 위대한 스승을 찾아가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죽은 아들을 위대한 스승에게 데리고 갔다.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주십시오."라며 위대한 스승에게 간청했다. 그 스승은 자신을 찾아온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며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동네를 샅샅히 뒤져 죽음의 고통을 겪지 않은 집을 찾아 그 집에서 겨자씨를 얻어오면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너에게 주겠다." 그녀는 마을의 모든 집을 찾아 다녔지만 죽음의 시련을 겪지 않은 집은 찾을 수 없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