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성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옥까지 구원하러 내려간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은 범어로 크시티가르바(Ksitigarbha)이며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관세음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모셔지는 보살입니다. 지지(持地), 묘당(妙幢), 무변심(無邊心) 등으로 번역됩니다. 그러나 지장보살이 가장 잘 알려진 이름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과 미륵부처님 사이의 부처님이 안계신 시대에 육도(천상, 인간, 아수라, 아귀, 축생, 지옥)의 중생을 교화하는 큰 보살님이십니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옥에 들어가 죄지은 중생들을 교화 제도하는 지옥세계의 구원자 이십니다. 에 의하면 지장보살은 석가모니부처님께 다음과 같이 서원 하엿다고 합니다. "지옥이 텅 비지 않는 다면 결코 성불을 서두르지 않겠나이다. 그리하여 육도의 중생이 다 제도되면 깨달음을 이루리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