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선 엣지 에어써큘레이터 E6를 18650 배터리로 10,400mA 충전식 선풍기로 개조 완성사진을 먼저 올립니다.작년에 이벤트로 8천원인가에 겟!! 잘 사용하다가 최근 USB 케이블에 단선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움직일때마다 되다 안되다.. 그래서 케이블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문득 보조배터리 만들려고 사둔 충전 및 스텝업모듈이 생각나 개조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구성은 간단합니다. 2600mA 18650 배터리 4개를 병렬로 연결하고, 각각의 단자를 충전모듈에 연결합니다. 충전 모듈 하나로 배터리 4개를 1A 충전이라서 시간은 좀 걸립니다.18650의 5v로 스텝업모듈에 충전모듈의 OUT +/-와 각각 연결해주면 방전 보호가 됩니다. 다만 스텝업모듈이 연결이 되면 led가 켜지면서 상시로 전원 소모가 발생하니 +라인에 togggle 스위치를 달아 전원 ON/OFF 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용량.. 캠핑용과 집안 공기순환 목적으로 써큘레이터 '에비에어 R900'을 선택한 이유...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태생이 다른 녀석이다.선풍기는 바람을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라면,,써큘레이터는 해당 공간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주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그 목적에 따라 장단점도 극명하다. 써큘레이터는 힘있게 공기를 4~5미터 이상을 밀어주어야 하기에 강한 힘과 회오리와 같은 회전성을 띈다. 그러다보니 모터와 팬이 일반 선풍기와 달라 비싸고 소음이 큰편이다. 반면, 선풍기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공기순환 목적이 아닌 여름철 더위때문에 사용하는 거라면 굳이 써큘레이터는 필요없겠다. ... 그렇다면,,필자가 써큘레이터를 사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때 빠르게 공기를 외부로 보내기 위해..2. 동계 캠핑때 리빙쉘 텐트 내부 공기 순환을 위해..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