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 10회 「빚더미의 대한민국 가계」공감가는 부분들... 우띨 - 우석훈 교수 선띨 - 선대인 (김광수 경제연구소 부소장) 순악질여사 - 김미화 이렇게 부르니 묘한 쾌감마저 느껴지네요. 무려 '박사'를 '띨'이라니 말입니다. ^^;; 일단 들으면서 공감가는 말들을 정리해서 옮겨 봤습니다. 90년대 초 학번이며 전세푸어로서 먹먹해지는 한 숨으로 달래며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정리한 글 이 곳에 옮겨봅니다. 중간에 우석훈 교수가 김미화선배는 뭔가를 이해하니깐 힘든거라고 하고, 차라리 모르면 '삶은 원래 힘든거야'라며 자조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조보다는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제가보기엔 훨씬 더 사람다운 것 같습니다. . . . 900조의 가계부채 중 400조가 주택담보대출이다. 2005년 2006년에 수도권에서 집값 2차 폭등이 오고 그때 많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