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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Social.Polinomics

[이희정의 사람, 이야기] 정봉주 전 의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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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주 일체론,
중용철학을 응용해서 정청래의원 까기에서 터졌다. ㅎㅎ


조금은 아니 많이 진지해졌고,,
그만큼 유식해졌다.


그리고,,
절실함과 간절함에서 한숨...




.

.

.





"공부란 철저한 자기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즉 쉽게 풀이하자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때 배움이 찾아온다는 말일 것이다.


작금의 민주당은 남 탓만 한다.

공부를 해야하고 그 시작은 내 책을 읽는 것에서 부터다 ...

마지막 깔때기에서 웃었지만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다.






《대한민국 진화론》



옥중에서 170여 권의 책을 읽고 그 중 60여 권의 책을 두세 번씩 읽으며

필사까지 해가며 공부한 그의 생각이 이 책에 담겨있을 것이다.
근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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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타임스탬프]
00:13 특별사면에 포함될 것이란 기대있었나?
04:48 향후 9년간 피선거권 박탈
06:23 정치인 만기출소는 처음이다?
09:13 투옥되기 전 집에서 일주일간의 감옥체험
19:47 '깔때기'라는 용어는 스스로 만들었다?
23:31 정봉주가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총선, 대선 결과가 바뀌었을까?
27:11 대선에서 민주당의 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40:41 미권스와 함께 할 시민사회운동 프로젝트-정치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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