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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독립영화] 전용택 감독의 <감자 심포니>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 감자 심포니 - 전용택 이문열의 이 아주 살짝 오버랩되던 독립영화입니다. 여전히 고등학교 시절의 주먹 서열로 살아가는 강원도 어느 시골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살짝 스포일러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두 주먹이 있었으니 진한(유오성 분)과 백이입니다. 우여곡절끝에 백이는 진한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데 그를 따르던 친구들은 곧 나이 사십의 세월이 흘렀어도, 변변찮게 조금은 찌질하게 살아갑니다. 앞서 언급한 의 엄석대만큼의 절대 권력은 아니지만, 주먹으로 이룬 권력 진한(유오성 분)은 기부도 하면서 지역 유지(?)행세를 하면서 떵떵 거리며 살지만, 조직에 대해서 조금은 회의를 갖게 되는 듯 합니다. 객지로 떠났던 백이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갈등은 정점으로 치닫게 되고, 이러한 갈등은 결국 백이와 진한의 결투로..
[스크랩] 꼭 관람해야 할 한국 단편영화 50선 제목 감독 특징 출시 여부 지리멸렬 봉준호 봉준호 영화의 원형을 담고 있는 영화 ○ 호모 비디오쿠스 변혁, 이재용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 ○ 가변차선 양윤호 초창기 단편의 경향을 보여준 작품 ○ 우중산책 임순례 주변부 인간의 삶을 담아낸 진정성 ○ 생강 정지우 영화로 사회에 대해 발언한다면… ○ 소풍 송일곤 칸이 선택한 단편영화 ○ 간과 감자 송일곤 신화와 정치적 현실을 담아낸 영화 ○ 현대인 류승완 경찰과 조직폭력배의 생존을 위한 사투 ○ 성북항 신민재 고통의 꼭짓점으로 출항하는 영화 ○ 8849m 고영민 영화하는 일에 대한 코믹한 물음 × 안다고 말하지 마라 송혜진 가족주의와 근친애를 건드린다. × 단풍잎 오점균 노년의 사랑을 시로 승화하다 × 생산적 활동 오점균 가택침입한 사랑을 엿보다 ×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