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은 서평] 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 데릭 파커 지음, 김로사 옮김/라이프맵 책 기획의 아이디어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카사노바 인물과 대화하는 기분은 별로입니다. 한 마디로 무계획에 닥치는 대로 여자와 도박을 쫓으며 살았고, 타고난(?) 머리로 공부하고 또 여자 꼬이고, 주변 사람한테 사기 쳐서 돈 뜯어내고 그러면서 관계를 한 모든 여자를 전부 사랑했다고 합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싫고 쌍방합의하에... 하다하다 나중에는 자기 딸과도 하고... 뭐 그 시대에는 그랬다고?? 에이 천하에 몹쓸 인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