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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메라 제습함을 들이다 - 나가바야시(CAPATY) 드라이박스 DB-11L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는 삼성에서 사업을 철수한 비운의 NX1이다. 게다가 렌즈들이 적잖아 늘 보관이 문제였다. 카메라 가방에 넣어두던지 책꽂이위에 올려두고 보관하는 식이었다. 그러던차에 최근 50-200 경통 수리차 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렌즈에 곰팡이가 폈단다. 말로만 듣던 렌즈 곰팡이.. ㅎ 소유하고 있는 렌즈중 비교적 저가에 속하는 렌즈라 다행이다 싶긴하다. 사후약방문이라지만 이참에 제습함 하나 마련하자고 생각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일단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은 없었고 적절한 선에서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박스형태의 제품이 좋아보였다. 그렇게 고른 제품이 나가바야시 드라이박스 DB-11L이다. 보시다시피 별거없다. 습도계가 달려 있는 정리함이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실리카겔은 반영구적으로 알려져 ..
알리발 KEWEISI USB 테스트기(Tester) - USB 충전 성능 진단용으로 저렴하고 괜찮아...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많은 전자기기들이 USB의 5V전압을 사용하여 충전하고 있다. USB로 충전은 크게 충전기와 케이블의 성능에 좌우된다. 전용 충전기보다 여러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하는 멀티포트 충전기와 같은 서드파티 제품이나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을 때 케이블이나 충전기의 성능을 진단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예전에는 고가의 테스터기가 있어야 가능했지만, 이러한 needs가 늘어나며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테스터기가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선 만원 언저리에서 구입할 수 있고, 중국의 경우 $2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제품은 2.81달러로 3천원 정도이다. 정확한 제품명은 "KEWEISI 3 in 1 Battery Tester Voltage Current De..
라이트룸 5 충돌로 죽는 문제는... 라이트룸을 사용하다가 파일 추가(폴더 싱크나 임포트) 시에 충돌로 죽는 경우가 있다.잠깐이지만 라이트룸을 다시 설치해야 하나 싶었는데,,구글링을 해보니 문제는 스마트폰이었다. PC에 USB로 연결된 경우에 발생한다. 이럴 경우 스마트폰을 PC에서 분리하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2년 전에 라이트룸 엔지니어에게 보고된 듯하나 현재 5.3 버전에서 패치가 안된듯하고 조만간 해결될 것 같기는 힘들 것 같고 known bug이니 뭐 느긋하게 기다리면 해결은 될 듯하다. [참고]http://forums.adobe.com/thread/974143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 사진집 《결정적인 순간》서문 전문 Henri Cartier-Bresson (August 22, 1908 – August 3, 2004) 사진집 [결정적인 순간]의 서문 사진집 [결정적인 순간](1952년 판)의 서문은 까르띠에-브레쏭이 자신의 사진에 대한 생각과 결정적인 순간의 미학에 관하여 언급한 유일한 글로서, 그의 사진세계 뿐만 아니라 많은 현대 사진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이 글은 [앙리 까르띠에-브레송](열화당 사진문고 2, 1986년)에 부록으로 실린 글로, 강운구, 권오룡님이 번역한 것이다. “이 세상에 결정적인 순간을 갖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카르디날 드 레츠- 다른 많은 소년들처럼 나도 브로니형 암상자 사진기로 사진세계에 입문하였다. 그 사진기를 이용하여 나는 휴일 스냅사진들을 찍었었..
Neighborhood neighborhood from Vera Danilina on Vimeo. Contrast!!
영입 후보들 살펴보기 - 1. 소니 DSC-RX1, 이넘 괜찮네. ㅎ 현재 메인 카메라인 오두막과 렌즈 그리고 관련 악세사리를 모두 처분하고 있습니다.몇 년에 걸쳐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생긴 부수입과 카메라 처분한 돈을 합하면 솔직히 적지 않습니다. 곁지기도 제가 사진을 워낙 좋아하는 걸 아는지라 이 돈은 터치를 안 한답니다.가계가 힘들어 몇 번 출혈도 있엇지만,, ㅠㅠ 여튼 그동안 적잖게 사진을 찍으면서 스스로 성향을 돌아보고 그것을 기초로 카메라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일단 새로운 카메라를 살펴보고 메리트가 없다면 좀 더 지켜볼 수도 있구요. 각설, 요즘 신 카메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풀프레임 카메라만 살펴보면 니콘의 D600, 캐논의 6D 그리고 소니의 풀프레임 DSLT A99와 지금 고려하고 있는 RX1이 있습니다.삼성과 후지는 소문만 무성하..
[사진기법] 라이트 페인팅 - 자동차 Light Painting Photography from Photofocus Video Channel on Vimeo. ice light 램프를 이용한 촬영 테크닉입니다.보통은 대형 스트로보 몇 개를 동조해서 찍는데 신선하네요..굳이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야간에 다양한 피사체를 사용한다면 독특한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티스토리 발행 테스트..^^;;
Light Art Photographer - Jan Leonardo Wöllert 세상은 아이디어 전쟁!!
카메라 던져서 찍기!! -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우리는 이런 사람을 '돌.아.이'라고 하지 아마...그래도 이 동영상에서 아이디어를 하나 건졌다. ㅎㅎ 세상엔 별난 사람 참 많다..
울라 레이머(Ulla Reimer) 사진전 - 갤러리 나우, 2012년 08월 15일(수)- 08월 28일(화) Open publication - Free publishing ■ 전 시 명: Ulla Reimer(울라레이머)사진전 [Evolution : 부제-from Hollywood to Eden] ■ 기 간: 2012년 08월 15일(수)- 08월 28일(화) ■ 관람시간: 10:00am-07:00pm ■ 장 소: 갤러리나우 Ulla Reimer 1956 Born in Frankfurt, Germany 1973-1986 Works as a special photographer of Paramount, 20thCenturyFox,CanonFilm. Works on personal portraits of Mickey Rourke, HarrisonFord, JohnHuston, Michael Douglas ,etc...
사진 해상도별 인화 사이즈를 계산하는 방법은 ??? 해상도를 논할 때 DPI, PPI를 이야기합니다. Dot Per(/) Inch 또는 Pixel Per Inch 인치로 1인치 내에 몇개의 점(Dot) 또는 픽셀을 인쇄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DPI 또는 PPI 값을 알면 해상도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DPI가/PPI의 값이 커지면 고밀도가 되어 인화된 사진 크기는 작아지며 품질은 좋아집니다. 반대로 DPI/PPI가 낮아지면 품질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사진의 크기는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00~300DPI를 많이 사용하며 인터넷 인화업체에 따라 200DPI 또는 300DPI를 권장하고 있으며, 300DPI가 넘어가면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300PPI가 넘어가면 눈으로 보는 수준은 변함은 없지만 사진 크기는 작아지므로..
토지 분배를 위한 모임, 에스트레마두라, 스페인, 1936 토지 분배를 위한 모임 @ 에스트레마두라, 스페인, 1936 스틸 사진의 경우, 우리는 그 사진이 나오게 된 드라마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를 사용한다. 「토지 분배를 위한 모임, 에스트레마두라, 스페인, 1936년」이라는 제목을 달고 대량 복제된 데이빗 세이무어('칭')의 사진은 가슴팍에 아기를 안은 채 위쪽을 쳐다보며 서 있는 어느 수적한 여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그녀는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것일까? 그도 아니면 무엇인가를 근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사진은 비행기가 공습 중인 하늘을 두려움으로 가득 차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 누군가를 연상시키곤 한다. 확실히 그녀의 얼굴 표정, 그리고 주변의 얼굴들은 무엇인가를 우려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억은 칭의 이 사진에 상징적인 지위를 부여하며, 기억 자..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챠트 분석 MTF 챠트는 렌즈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보편적 수치 데이타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으로 시력을 측정하는 데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렌즈의 성능은 색재현은 배제되고 단순히 선예도(Sharpness, 흔히들 쨍하다고 느끼는)만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MTF 챠트는 해상도(Resolution) 과 콘트라스트(Constrast)의 그래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데이타를 종합적으로 선예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참고로 선예도 [(Sharpness) = 해상도(Resolution) + 정확도(Acutance)]라는 등식은 출처가 분명치 않고 증명이 되었는지 단지 추론인지 구글링을 통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일단 MTF 챠트는 "모든 그래프가 모두 위쪽으로 치우칠수록, 굴곡이 적고 실선과 점선이 교..
Adobe에서 제공한 라이트룸(lightroom)3 Develop Presets을 라이트룸 4로 변환방법 메이저 업그레이드인 라이트룸 4는 이전과 비교해서 이미지 프로세싱 자체가 수정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중요 항목들이 1:1 대응이 되지 않아 기존에 사용하던 Develop Preset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라이트룸 4에서 크게 변화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posure Brightness Contrast Fill Light Highlight Recovery Black Clipping Clarity Tone Curve Adobe에서 아래의 수동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PV(Process Version) 2010을 프리셋에 포함하는 방법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미봉책(Workaround)으로 아직 PV2012에서 사용 가능한 완전한 Converting 기능..
[지식 e] 롤랑 바르트의 사진미학, 스투디움과 푼크툼 롤랑 바르트는 그의 저서 『카메라 루시다』를 통해 사진미학을 구분하는 잣대로서 '스투디움'과 '푼크툼'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스투디움(studium)'이란, 대상에 대한 호의와 맥락적 관심은 있으나 특별한 강렬함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감정을 의미한다. 즉 '외부로부터 길들여진 문화적 앎'을 전재로 한 가장 일반적인 사진감상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라틴어로 '점點'을 의미하는 '푼크툼punctum'은 순간적으로 꽂히는 어떤 강렬함을 의미한다. 즉 사진의 세부적인 구성요소 등을 통해 감상자의 뇌리 속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정서적 울림이 마로 푼크툼이라 할 수 있다. 푼크툼은 보편적이고 분석적인 맥락 이전에 감상자의 개인적 취향이나 경험, 잠재의식 따위와 연결되어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강렬한 자극이..
스티브 맥커리 회고전(Steve McCurry: A Retrospective) by leica camera Steve McCurry: A Retrospective from leica camera on Vimeo.
비키 셀런의 사진집 <close friends> 단평 사진집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한 비키 셀런의 입니다. 게다가 아이 사진들이라...^^;;; 우선 아래 사진 몇 장 보시죠.. 짧은 식견에 예술성보다는 편집이 돋보이는 사진집처럼 보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다보니 아이와 동물들의 싱크로율 높은 사진들이 그저 예뻐 보이네요. But.... 추천하기 살짝 미안한 사진집입니다. 제본은 금방이라도 뜯어질 것 같고 내용도 생각보다 많이 부실합니다. 아이디어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싸게 구입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ㅋ Close friends - 비키 셀렌 글.사진/이레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보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마크 허만 역시 요즘 계속해서 보고 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를 다룬 영화입니다. 사실 어제 본 보다 하루 먼저 본 영화인데 와 와는 다르게 픽션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없는 잔인한 영화로 영화가 끝나고 나서 그 충격에 한동안 멍해짐을 느꼈습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고 끝나버린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후폭풍처럼 찾아온 충격은 이내 알 수 없는 진한 여운으로 머릿속을 맴돕니다. 『존 보인』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책의 존재를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http://sahngoh.tistory.com2011-08-29T03:38:140.3810
세상은 요지경 - 0004 originally posted by adfiee ㅋ
세상은 요지경 - 0002 (via http://iraffiruse.net/post/6287476846) Babies are Useless!! They can't even talk... 미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