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법조계의 '이름 없는 공룡' -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앤장법률사무소는 흔히 '법조계의 삼성'으로 통하는 국내 최대의 로펌이다. 설립자는 김영무와 장수길 변호사로 상호도 두 사람의 이름에서 닸다. 다른 로펌들과 달리 법무법인이 아니라 영리중심의 연합체, 공동법률사무소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사실상 김영무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피고용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CEO'에 해당하는 역할은 이재후 대표변호사가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은 조직내부 및 구성원 등에 대해 철저히 비공개원칙을 고수해왔으나 2008년 6월 공개원칙을 세웠다는 발표가 있었다. 알려진 바로는 소속 변호사 253명, 외국인 변호사 84명, 변리사 100명, 공인회계사 46명, 세무사 13명, 노무사 6명과 주요관료 출신의 고문·전문위원 등을 포함 총 직원 1,500여 명으로 아시아 최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