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배지를 보고 싱글벙글하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 6월부터 쓰기 시작한 서평에 욕심을 내기는 했는데,,,올해 TTB 달인에 선정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신통방통하기도 하고, 또 무한X100 영광입니다. ^^*
내친김에 올 한해 알라딘 TTB에 송고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기록차원에서 쓰던 서평이 10편 스무 편이 넘게 쌓이니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썼던 글들이 어쩌면 그리 허접해 보이던지,,, 부끄러워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거겠죠? ^^;;
막연히 100권은 읽어야지 하면서 시작했던 올 초에 직장을 옮기면서 그러한 결심은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었습니다. 6월부터 다시 집어든
책은 조금씩 속도를 내게 되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 게 되었습니다. 다독이 좋은 독서법은 아니지만, 기초가 없고 늦은
나이에 시작한 독서라 초반 다독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매년 100여 권쯤 5년 쯤 지속하고 그 이후는 1년에
50여 권이 수준이 적당한 독서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총 68권의 책을 읽었으며, 기록으로 남긴 책은 65권입니다. 3권의 책은 스스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 읽다가 포기했고, 현재 3권의 책, 《우울과 몽상》, 《개념어 사전》, 《상실의 시대》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아래 리스트는 TTB에 송고한 글입니다. 그리 자랑할만한 독서량과 컨텐츠는 아니지만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옮겨봅니다. 개중 녹색으로 된 글은 좀 더 다가온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덤입니다. ^^;;
!! 알라딘 TTB 송고글 보기 !!
TTB 책 - 6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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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6》, 眞Verum, 善Bonum, 美Pulch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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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윌리엄 제랄드 골딩의 《파리대왕》- 인간의 본성은 악(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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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파란여우 윤미화의 《깐깐한 독서 본능》- 서평이란 이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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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5》, 인간(人間), 인생(人生)에 관한 스무 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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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김훈 장편소설《현의 노래》- 아수라를 달래는 우륵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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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대학자의 풍모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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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자발적 가난'이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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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4》 In Vistro / In Vivo / In S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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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3》 - 창조성,폭력성,윤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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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딴지 총수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혁명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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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정운영의 마지막 칼럼집《심장은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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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시골의사 박경철의《자기혁명》 - 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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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2》 - 희노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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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바보 빅터》 -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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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유시주의 거꾸로 읽는《그리스 로마 신화》 - 신화 속에서 인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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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추리소설 - 매그레 시리즈 2 <갈레 씨, 홀로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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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노신(루쉰) 산문집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 거인(巨人)과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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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BS 지식채널 e <지식 e -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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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찰스 디킨스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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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조르주 심농의 <수상한 라트비아인> - 매그레 시리즈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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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세계사의 질펀한 뒷담화로 현실 꼬집기 - 박쳘규의 <책 밖으로 나온 바람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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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자기 계발서 <표현의 달인> - 대인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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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육아지침서 - 경향에듀의 <부모력의 비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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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불편한 책 - 우종완의 <빠담 빠담 빠담>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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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비영 작가님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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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금서 -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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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조창인의 <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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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아이를 위한 아빠들의 금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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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법정스님의 말씀을 엮은 책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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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셀런의 사진집 <close friends> 단평
- [짧은 서평] 행복지수 가득한 차 한잔의 여유 <가난한 날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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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어른을 위한 행복동화, 마르틴 발트샤이트의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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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나의 사고를 지배하게 된 법정스님의 <무소유, 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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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이인규의 <내 안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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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3주 동안 함께 한 서간체 소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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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어도연 추천도서, 좋은 생각의 사랑의 릴레이 <뭉클>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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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55인의 SBS 카메라 기자들의 <그때 카메라가 내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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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명불허전 MBC! 느낌표 선정도서,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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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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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이기웅 선생님의 행복 처방전 <어설픔>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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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김훈의 <칼의 노래>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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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설로 읽는 셰익스피어 6대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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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강영권 검사의 유쾌한 잡설 <웃어라 인생아>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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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트이로프의 뜻밖의 이솝우화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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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무료전자책]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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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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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청목사)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년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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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조세희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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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가방 들어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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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대한민국의 가시고기 아버지 - 바보 노무현 그리고 '바보'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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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선생님과 어른들을 위한 동화 - 나는 문제 없는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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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소설로 읽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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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고골리 단편선 <네프스키 거리>,<외투>,<코>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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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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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전자책 - 우린 , 지금 사막으로 간다.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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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장미와 찔레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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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미네르바의 경제전쟁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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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19금 잔혹동화)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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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이북(ebook) - 바보에게 화를 내면 당신도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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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19금 잔혹동화)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 [짧은 서평] 김향이님의 달님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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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존 F.케네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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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 [짧은 서평] 그저그런 렘브란트의 유령
TTB 영화평 - 16편
- '자유'의 가치 65,000Km - 영화 『웨이백』
- 가진 게 많아 가난한 땅 아프리카 -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2006)
- [영화] 로버트 레드포드의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1974)
- 실화를 다룬 영화, 음모자 (The Conspirator, 2010)를 보고...
- 가볍게 보려고 선택한 영화 <파수꾼> but.
- 아픔다운 판타지 슬픈 사실의 영화 <작은 연못, 2009>
- 데어 윌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 200) - 짧은 감상평
- 더 코브(The Cove, 2009) - 당신은 소를 먹고 우리는 돌고래를 먹는다!!
- 다큐가 아니라 2프로 부족한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
-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ntry for Old Men, 2007)
- 쿠엔틴 타란티노의 명품 시나리오 영화 <저수지의 개들>(Reservoir Dogs, 1992)
- 수작으로 일컬어지는 <브이 포 벤데타, 2005>를 보며 <이퀄리브리엄>이 떠올랐지만,,,
- 울고 웃었던 인도영화 <세 얼간이, 3 Idiots> 꼭 한 번 보세요~
-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보고...
- 죽기전에 꼭 봐야될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리스트>를 드디어 봤다. ^^
- [영화] 명작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2002>를 이제야 보았다
한 해가 이렇게 저뭅니다. 2011년은 제게는 그리 밝은 해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해보다도 태어난 사랑하는 가족들과
특히 책으로 위로를 받은 한 해였습니다. 태어나서 한 해에 가장 많은 책을 읽은 해가 2011년이기도 하고, 이미 생활속의 독서를
실천하신 분들이 높게 보여 열심히 뒤쫓으려고 노력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앞으로 5년여 동안은 그렇게 선배들을 길을 답습하는
격물格物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사물의 이치가 조금씩 쌓여 언젠가는 지혜 -
치지致知 -로 발현되리라 믿으며, 서두르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늘 책과 함께 할 것을 스스로 다짐합니다.
아울러 TTB 달인으로 선정해주신 알라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