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감이 안 올수도 있겠다.

면도날 청소하는 도구다.

요 제품은 거치대가 포함된 녀석으로 펀샵에서 3만원의 몸값을 가지고 있다.



생긴 것이 아이폰4를 닮아 있다.

그러고 보니 요녀석을 처음 만난 것이 아이폰4를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비슷하게 생겨 호기심을 자극했더랬다.






날이 있는 면도기를 거품을 묻혀 고무로 된 부분에 문질러주면,,

면도날(Blade)에 묻은 이물질을 청소해주어 새것(?)처럼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그렇다고 새것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한 두번 쓰던 면도기로 해보면 알것이다. 툭툭 걸리고 피나고...

뭐.. 걸림없는 새것같은 그 느낌(?)적인 느낌을 선사해준다. ^^;;

첫 사용시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매일같이 면도를 하는 사람들은 면도날 값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것이다.

4개, 8개 이렇게 넣고 2~6만원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필자는 일단 전기 면도기로 초벌(?)후,

일반 면도기로 다듬어서 사용기간을 늘려왔던터이다.


필자의 면도역사는 레이저핏을 산 전후로 나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ㅎ







추천하는 방벙이 있지만,,

면도하려고 낸 거품을 묻혀 그냥 몇 번 문질러 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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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페이지를 찾아보니



2014년 2월에 샀다. 생각보다 더 오래되었다. ^^;;





그러니깐.. 3년 전 레이저핏을 사고 그 즈음에 샀던 면도날을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

찾아보면 새것으로 남아 있는 면도날이 한 두개 더 있을 터이다.

앞서 얘기한 전기면도기의 초벌 효과도 한 몫 했음을 부인하지 않겠다.


필자는 하루만 면도를 안해도 구렛나룻부터 얼굴 전체가 새카매질 만큼의 털보력을 가지고 있으니,,

한 두개 거짓꼴로 면도하는 라이트 유저는 아님을 확실히 밝힌다.




+

전기면도기도 10여년 전에 상공 몇 천미터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 안에서 산 꼬리짝 제품이다.

초벌로 사용하니 깔끔하게 면도가 안되어도 크게 문제가 안되긴 하다. ㅎ

당시 2~30만원짜리의 전기면도기로도 필자의 털들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지 않더라...

요즘 제품은 어떨지..ㅎ




요건 여담이지만 3년은 넘게 사용하면서,,,

면도날과 함께 동봉된 면도기의 손잡이가 곰팡이가 펴서 철로된 솔로 몇 번씩 청소를 해주며 정도다.

이쯤되면 확실이 면도날을 생산하는 업체에겐 악마같은 제품일 것이다.


뭐 어쩔수 없다.

전기 면도기가 아닌 날로 면도를 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사서 써봐라..

흔히들 뽐력이 있는 사람은 좋은 제품을 말할 때 쓰는 말을 인용한다.


"요건 꼭 사세요.. 두 개 사세요~"






+

이 좋은 제품을...

펀샵에서 댓글이벤트로 선정되어 또 하나 갖게 되었다.


마냥 조으다~~ !!





[관련 URL]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4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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