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많은 전자기기들이 USB의 5V전압을 사용하여 충전하고 있다. USB로 충전은 크게 충전기와 케이블의 성능에 좌우된다. 전용 충전기보다 여러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하는 멀티포트 충전기와 같은 서드파티 제품이나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을 때 케이블이나 충전기의 성능을 진단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예전에는 고가의 테스터기가 있어야 가능했지만, 이러한 needs가 늘어나며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테스터기가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선 만원 언저리에서 구입할 수 있고, 중국의 경우 $2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제품은 2.81달러로 3천원 정도이다. 정확한 제품명은 "KEWEISI 3 in 1 Battery Tester Voltage Current Detector"  이다. USB테스터기도 중국산이라는 게 아이러니라고 하면 뭐 그렇다.






배송은 17일 정도 소요됐다. 무료배송이니 용서가 되는 기간이다. (개인적으로 셀러에게 문의를 넣는 시점이 28일이다. ㅎ)




제조사 스펙을 보자.


100% Brand New and High Quality
Display data: Voltage Current Capacity Time

Specification:
1.Input USB
2.RTZ, Reset button, press it three seconds will Reset
3.Out USB
4.Voltage: 4V-20V ( 1% accuracy )
5.Current: 0-3A ( accuracy of 0.4% )
6.Battery Capacity (0-99999mah)
7.Working time (0-99Hour)
8.The working time and Capacity have Memory function when power off
9.Color:As the picture show
10.Size: 7.3cm*2.3cm*1.35cm (LXWXH)
11.Quantity:1 Pcs
12.Net Weight: 25g



테스터기의 가장중요한 부분이 오차인데 전류의 경우 오차율 0.4%이다. 너무 잘나오니 믿어야하는지 오히려 의심이 가는 수치이기는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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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을 보자..






회사에서 집에서 각각 사용하기 위해 2ea을 주문했다.






전면부의 모습으로 LCD와 IN/OUT/RESET 그리고 제품명인 KEWEISI가 프린트되어 있다.






RESET 버튼이 있는 상단부

3초 동안 누르면 동작함





후면부

PCB가 그대로 보인다.





입력 USB 단자 확대






출력 USB 단자 확대






노트북 USB 단자 측정 화면

5V/0.41A로 측정되었다.





2A 충전을 지원한다는 VINSIC 보조 배터리 측정 화면

4.97V/1.14A 로 측정되었다.
(케이블과 충전기기등 모두 2A를 지원할 수 있어야 MAX값이 나온다.)

노트북보다는 보조배터리가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 됨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우하단의 mAh 값은 시간당 충전된 양인데 이 값을 보면 배터리의 실제 용량을 가늠할 수 있다.
(다만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회로가 방전시 2.5v 근처에서 컷임을 가만하여 대충 판단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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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충전기와 케이블을 바꿔가며 측정해보았는데,,

체감상 빠르고 느린 충전기나 케이블에서 근거있는 수치가 측정되었고,

그럭저럭 데이타에 기준을 잡을만큼은 되지싶다.

뭐 3천원짜리 테스터기를 두고 무한 신뢰는 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
20V/3A까지 지원되므로 USB가 아닌 DC잭을 입출력단에 물려
12V 기준으로 제작되는 파워뱅크의 전압전류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테면 3A이내의 특정 기기가 몇 A를 끌어다 쓰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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