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는 삼성에서 사업을 철수한 비운의 NX1이다. 게다가 렌즈들이 적잖아 늘 보관이 문제였다. 카메라 가방에 넣어두던지 책꽂이위에 올려두고 보관하는 식이었다. 그러던차에 최근 50-200 경통 수리차 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렌즈에 곰팡이가 폈단다. 말로만 듣던 렌즈 곰팡이.. ㅎ 소유하고 있는 렌즈중 비교적 저가에 속하는 렌즈라 다행이다 싶긴하다. 사후약방문이라지만 이참에 제습함 하나 마련하자고 생각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일단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은 없었고 적절한 선에서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박스형태의 제품이 좋아보였다. 그렇게 고른 제품이 나가바야시 드라이박스 DB-11L이다.



보시다시피 별거없다. 습도계가 달려 있는 정리함이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실리카겔은 반영구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격이 저렴하니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도 나쁘진 않겠다. 여튼 제습함 하나 들이니 이젠 렌즈에 곰팡이 피지 않을 거라는 든든함이 느껴지니 구입하길 잘한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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