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하고, 스노우피크(SnowPeak) 흔히 '설봉'이라 불리는 쓸데없이 비싼 캠핑용품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그래선지 스노픽사용들에겐 뭐랄까 부심이 있어 욕망소비를 부추긴다.


'짭턴'은 스노우피크에서 출시된 이소가스 전용 미니 랜턴인 '녹턴'의 카피품을 이르는 말로,

역시나 중국제품이며 BRS-55 라는 이름표을 달고 있다.


일단 가격을 보자!!

개인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알리에서 평소 17~19불정도에 판매되고,,

국내는 카페든 구매대행 오픈마켓이든 2만원이 조금 안되게 구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광군절같은 날 구입하면 만 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필자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쿠폰을 써서 11,940원에 구입했다.


어쨌든,,

짭턴 요녀석은 "싼데 정품이랑 비슷한 퀄을 내준다"


근데 '카피품'이라고??

기업윤리는 기업이 지키는 거고 사용자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면 된다는 주의다.

우리는 카피로 시작해서 카피로 끝나는 유명한 기업인 '롯데'의 과자를 사서 맛나게 먹지 않는가??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편하다.

게다가 국내 캠핑카페의 모토가 스타일제품 팔기지 않나??

콜맨st, 스노픽st 등등...



옆길로 샌다,, 각설!!

BRS-55는 국내 정식 발매품이 아니다.

카피품이라 승인이 날리도 없겠지만,,단연히 가스안전공사 인증이 없다.

따라서 AS도 안되고 가스제품이니 특히 안전에 조심해야한다.









포장이다.

원래 기대도 안했다. ㅎ



중요한 건 내용물이다.




요리보고,,




위도보고,,





열어도 보고,,





들여다도 보고,,






다시 봐도 고녀석 물건이다.






BRS 마크있는 사선으로 파인 요곳이 공기가 들어가는 곳이고 점화부이다.

톱니처럼 생긴 부분이 다이얼처럼 움직이는데 공기 흡입구를 조절한다.



사용법은 뭐 따로 없다.

이그니터가 따로 없어서 이소가스 체결하고 공기흡입구를 열려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밸브를 열어 라이터나 불붙은 성냥같은 걸 BRS 로고가 보이는 곳의 위쪽으로 가져다 대면 점화된다.

이후엔 밸브로 불꽃 세기를 조절하면 끝..

그외 자가수리는 녹턴과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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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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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싸구려 소시민이 조금은 감성감성 레벨업되었다.



역시나,,

중국제품이고 국내 '가스안전공사' 미인증 제품임에 필자는 '절대' 추천하지 않겠다.

각자 알아서들 하시면 되겠다.




알리에서 1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한 두개 더 사두고 싶긴하다..



끝!!






+

5월 29일 업데이트



실제 캠장에서 사용해보았다.

어느 정도 바람에도 꺼지지 않고 촛불 하나 켜둔 것 같은 느낌이 꽤 만족스러웠다.





남은 가스 소진용으로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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