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구입한 대륙판 짝퉁 윈드마스터다.

백패킹이 아니면 딱히 쓸데가 없는 물건이긴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화력은 좋지만, 1인분 이상의 용기로 요리나 물을 끓이는 건 위태위태하다.

이건 사이즈 문제라 소토 정품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가 생각한다.



일단 가격을 보자







$7.95달려 금일(2016-12-23)자 환율로 환산시 9,568원이다.

지금은 같은 셀러가 9달러대에 판매하고 있다.

소토 정품이 10만원 언저리임을 생각하면...


스펙은

70g에 2300W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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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왔으니 까보고 스마트폰으로 찰칵인 사진들을 올려본다.





사진이 크게 나왔는데 에인 박스가 통재로 택배로 왔다.

박스를 열면 바로 저렇게 메인이 나온다.

무성의와 단촐.. 그래도 다 이해되는 게 신기 ㅎ







뭐 있을건 다 있네...

본체와 고무링등 수리킷, 그리고 3각 받침대만 있다.

받침대는 한쪽을 벌려서 낑구는 형식이다.






헤드 유닛이다.

처음엔 징그러웠는데.. 저기서 불이 나온다.

검정색 도장이 되어 있어 사용감이 덜할 것 같다.






이그니터(점화장치)는 없다.

라이터로 붙여야 한다.

검정색 레버를 반대로 당겨서 돌리면 화력 조절이 된다.






반대편 모습이다.

세로 길이는 8.5cm이다.





이소부탄가스 연결부위다.

조록색이 고무링이고 교체품이 준비되어 있다.






삼각 받침대

왼쪽부분을 들어올려 펼치면 된다.

펼칠경우 직경은 10cm이다.





고무링과 수리킷





설명서..







다시 넣어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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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토브인데 불은 붙여봐야지..






조그만게 화력은 세다.

그런데 헤드 유닛이 작아 중앙에 집중되서 작은 용기에 적합하다.

어차피 큰 냄비는 불안해서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





+

백패킹을 하지 않아 쓸일이 있을까 싶었지만,

싼맛에 재미삼아 샀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를 위해 구입했다.

부피가 작아 휴대하다보면 언젠가 한 번쯤 요긴하게 쓴다면 뭐 그걸로 된 것 같다.





+

중국산 스토브는 당연하겠지만 가스 안전공사 인증이 없다.

추천글은 아니고 정보 및 기록 차원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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