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아마존, 박스 위메프, 타이맥스(Timex) T5K495 시계

등산하다가 자전거를 타다가 문득 시계가 사고 싶어졌다.

남들은 쥐샤크정도는 차주어야 한다지만,,, 가격대비 썩 와닿지 않는다.

게다가 먼너무 시계알이 그리 복잡한지~~

한마디로 내 스탈 아냐!!

그래서 막 굴릴 수 있으면서 시간 자~~ㄹ 보이는 - 노안으로 글씨가 큰 넘을 - 걸 찾다가

스포츠 시계인 타이맥스(Timex)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but,,, 찍은 모델이 국내에는 없네...ㄷㄷ

이참에, 예정에 없던 해외 직구를 결심하고 공부를 한다.

30분여의 공부를 토대로,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기로 결정을하고,

배대지(배송대행지)를 박스위메프(http://box.wemakeprice.com) 의 오레건(OR)으로 결정했다.

(위메프를 가입해선지 박스위메프는 이미 가입이 되어 있었다. 좋은 건지는 잘... ㅎ)

간단히 정리하면,,

현재 $114.85의

요 시계를

세일과 사인업 쿠폰으로 $52에 사서

배대지 오레건으로 Free Shipping 한 뒤에,,,

박스위메프 배송대행서비스 11,000원 - 첫 구매 쿠폰으로 7,700원에 집까지 국제배송을 이용할 수 있었다.

(무게와 부피에 따라 배송비가 차이가 난다.)

쇼핑한 날짜가 6월 30일이고

배대지에 도착한 시간이 7월 5일,

한국에서 실제 수령한 날짜는 7월 10일이다.

개봉기는 없다.

그냥 실제 착용샷이다!!

난 마음에 드는데 집사람은 별루란다...

내가 찰 시곈데 내 마음에 들면 되지..뭐......

ㅡㅡ"

뭐 다들 알다시피

직구는,,,

배송은 느려도 한국에는 없거나 비싼제품을 싸게 살 수 있어서 하는거다.

이제품 역시 정직(?)하게 5만5천원 정도 싸게 산 거에 만족한다.

여기서 정직이란 업자들의 중간마진 없이란 얘기다.

+

추가로,,,

7월 4일 독립기념일 세일에 FiveTen 등산화와

일주일 뒤에 주문한 Teva 슬리퍼와 집사람의 핏플랍 슬리퍼가

합배송 신공으로 느리게 느리게 오다가 드뎌 며칠 안에 도착할 예정이다.

+

과도한 직구는 고통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