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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책!!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빠르다...ㅠㅠ 권당 1,500원씩 거기다 무료배송에 혹해서 또 질렀습니다. 그것도 11권씩이나... 뒤편에 보이는 책들도 아직 못 읽고 있는데...ㅋ 여튼 아래는 구매한 책의 리스트입니다. [창]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문예마당] 시리도록 아름다운 삶 정겨우면 얼마나 좋으랴 [이레] Close Friends (나와 닮은 친구에게) [꿈과희망] 가난한 날의 행복 [중앙북스] 노새 [국민출판사]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라이온북스]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국민출판사]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어른을 위한 행복동화 [중앙북스] 니웅가의 노래 [비전코리아(비전비엔피)] 표현의 달인 [큰나] 쏘주 한 잔 합시다 쩝..당분간 책은 그만 사야겠네요..^^;;
소소하게 지른 책들... 요즘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훗날 아이들도 봐 줬으면 하는 책이나 비교적 저렴하게 나온 책들은 종이책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괴테의 김훈의 그리고 시리즈를 구매했습니다. 지식e 시리즈는 내리 일기는 뭐하고 시간 나는 대로 조금씩 떠들려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구요. 아이패드 같은 넷북이나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자책 시장도 많이 커졌습니다. 전자책은 읽으면서 공감 가는 글귀에 형광펜으로 칠하거나 책갈피 기능 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쇼셜 네트워크에 바로 스크랩한 글을 올릴 수 있는 등 꽤 흥미로운 기능들을 제공하고 또 앞으로 더 편리하고 좋은 기능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반면에 종이 냄새가 없습니다. 아날로그 필름카메라가 없어지진 않았지만, 일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