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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알라딘 2012 'TTB의 달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2012 TTB 달인 선물 잘 받았습니다. 마침 곁지기 다이어리가 없었는데 핑크라 반갑네요.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관련글][Book Story] - 2012년도 독서 총결산 그리고 알라딘 TTB 달인 선정!!
2012년도 독서 총결산 그리고 알라딘 TTB 달인 선정!! 2013년을 단지 몇 시간 앞두고 서둘러 정리를 해봅니다. 굳이 이유가 있을까 싶지만,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함이겠지요. 지난 해(2011년)를 시작으로 5년 동안을 선배의 길을 답습하는 격물格物의 해로 삼은 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IReadItNow 앱으로 본 올해 독서 그래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 마음이 그래프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특히 심적인 여유가 없었던 9월에는 거의 책을 손에서 놓다시피했습니다. 여유없음을 핑계로 대긴했지만 다소 미흡한 결과입니다. 5년 동안은 다독(多讀)에 매진하기로 했었습니다.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다음은 2012년 알라딘에 송고한 짧은 서평입니다. 총 68권의 책을 읽었으며 블로그와 알라딘에 57권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올해 읽은 최고의 책은..
자축!! 2011 TTB달인에 선정됐습니다. ( ̄▽ ̄)/ 요 배지를 보고 싱글벙글하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 6월부터 쓰기 시작한 서평에 욕심을 내기는 했는데,,,올해 TTB 달인에 선정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신통방통하기도 하고, 또 무한X100 영광입니다. ^^* 내친김에 올 한해 알라딘 TTB에 송고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기록차원에서 쓰던 서평이 10편 스무 편이 넘게 쌓이니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썼던 글들이 어쩌면 그리 허접해 보이던지,,, 부끄러워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거겠죠? ^^;; 막연히 100권은 읽어야지 하면서 시작했던 올 초에 직장을 옮기면서 그러한 결심은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었습니다. 6월부터 다시 집어든 책은 조금씩 속도를 내게 되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새로운 세계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