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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본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 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 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 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고타미의 우화를 통해서 본 인간 고통의 본질 고타미는 인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결혼 후 아들을 낳았는데 어려서 갑자기 죽고 말았다. 슬픔에 빠진 그녀는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죽은 아들을 안은 채 이곳저곳으로 찾아다녔다. 사람들은 고타미를 비웃고 조롱했다. 한 남자가 그녀를 불쌍히 여겨 위대한 스승을 찾아가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죽은 아들을 위대한 스승에게 데리고 갔다.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주십시오."라며 위대한 스승에게 간청했다. 그 스승은 자신을 찾아온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며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동네를 샅샅히 뒤져 죽음의 고통을 겪지 않은 집을 찾아 그 집에서 겨자씨를 얻어오면 아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너에게 주겠다." 그녀는 마을의 모든 집을 찾아 다녔지만 죽음의 시련을 겪지 않은 집은 찾을 수 없었다...
[공감] 결혼해서 가장 달라진 것은... (이은미 찬조연설 中) "혼자 살 때하고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 것하고 참 많이 다르더군요. 제일 크게 달라진 게 내 중심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가까운 남편의 생각, 남편의 기분, 남편이 원하는 것,, 그것을 제가 알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마음이 조금은 커진 것이겠죠. 내 것 내 시간 내 기분 이런 것만 중요했었는데 다른 사람 여러 사람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 이은미의 문재인 찬조연설에서.. + 오늘 문득 인생에서 가장 큰 공부는 "결혼"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참고] http://youtu.be/gCUVeDdiW54
[옮긴글]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은...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은 아직 주견이 없기 때문에, 처음 들은 것만을 진리로 알아 움켜쥐고 놓지 않는다. 그래서 둘을 들으면 앞의 하나 때문에 걸려 넘어진다. 하나를 들어 열을 알자고 하는 것이 공부인데, 하나 때문에 둘도 모르게 된다. 게다가 그 알량한 공부로 남에게 자랑못해 안달이 나서 자리도 못 가리고 젠체한다. 그러다 임자를 만나면 부끄러워 움츠러들기는커녕 기세를 북돋워 오기를 부린다. 속으로 잘못을 알아도 체면을 구길까봐 끝까지 버틴다. 그래서 사람 되려고 공부하다가 사람 버린 경우가 많다. 《다산어록청상》189쪽, 공부는 온축의 과정이 중요하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그것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야 한다. 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하나 배워 하나 떠들고, 둘 배워 둘 ..
[응답하라 1997]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온전히 나를 버리는 일이다.나답지 않은 짓을 하게 만드는 힘.사랑이다!! ... 응답하라 1997 에피소드 06 편에서...
가슴에 새기는 글 - 지기(知己) 지기(知己) 지기를 구하는 길은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만 한 것이 없다 夫求人之知 莫若我之自知 부구인지지 막약아지자지 - 변종운 (卞鍾運 1790~1866) 《소재집(歗齋集)》 [해설] 우리는 종종 남들이 자신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하는 일을 저평가했을 때 자기를 진정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곤 한다. 단지 나의 이름을 기억하거나 얼굴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까지 알아주는 사람, 곧 지기(知己)의 부재를 아쉬워한다. 그런데 나보다 나은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다지 관심이 없고 나보다 못한 사람은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만한 눈이 없다. 그나마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편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것이 사람 마음이고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
[사람을 변하게 하는 글] 흑자 인생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출처]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3417
인간의 두뇌!!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이 있는가 한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재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符讀書城南(부독서성남)-韓愈(한유) 당송8대가 중 한 사람인 한유(韓愈) 아들 성남에게 독서를 권하는 글. 符讀書城南(부독서성남) 韓愈(한유) 木之就規矩(목지취규구) : 나무가 둥글고 모나게 깎임은 在梓匠輪輿(재재장륜여) : 목수에 달려있고 人之能爲人(인지능위인) :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由腹有詩書(유복유시서) : 뱃속에 들어있는 시와 글들에 달린 것이네 詩書勤乃有(시서근내유) : 시와 글은 부지런하면 곧 갖게 되고 不勤腹空虛(불근복공허) : 부지런하지 않으면 속이 비게 된다 欲知學之力(욕지학지력) : 배움의 힘을 알고 싶으면 賢愚同一初(현우동일초) : 어진 이와 어리석은 이가 처음은 같았음을 알면 되네 由其不能學(유기불능학) : 그가 배우지 못해 所入遂異閭(소입수이려) : 들어가는 문이 마침내는 달라지는 것이네 兩家各..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from 헌터X헌터) from hunter X hunter epsode 01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무슨 일에 화를 내는지 알려고 노력하렴!
옮긴 글 from 독이 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노신 산문집 를 읽다가 울림있는 글이 있어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빅톨 지로(V.Giraud)는 생뜨 뵈브(C.A. Sainte Beuve:프랑스 시인)의 유고를 책으로 엮으며 이라 이름 붙였었다. 나는 일역본에서 이런 구절을 읽었다. 누구를 경멸할 때, 말로써 그것을 표현하는 것으로는 충분한 경멸이 못된다. 오직 침묵만이 최고의 경멸이다. --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도 다 쓸모없는 짓이다. 독이 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그러나 글로 나타내는 독은 단지 소독(小毒)일 뿐, 최고의 경멸은 무언(無言)이다. 그것도 눈하나 까딱하지 않는 채로의 무언 (1933) p83
폐퇴피 샹돌 <희망> Petofi Sandor 1823-1849. 헝가리 시인 희망이란 무엇이더냐? 탕녀로다. 그녀는 아무에게나 웃음을 팔고 모든것을 바친다. 그대가 고귀한 보물 - 그대의 청춘을 바쳤을 때 그녀는 그대를 버린다.
[울림이 있는 글] 전교 68명중 68등 이었다. Devotion by bealla (OFF)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명중 68등.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 꼴찌라니...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아버지를 떠올리면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로 기록된 성적표를 1등으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아버지는 보통학교도 다니지 않았으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