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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된 질 드레 남작과 헨젤과 그레텔 Gilles de Rais (1404–1440, 사형) 질 드 레(Gilles de Rais)는 프랑스 귀족으로 군인이었을 때 잔 다르크의 전우였다. 백년전쟁을 승리로 이끈 잔다르크는 부르고뉴 군에게 포로로 잡혀갔고 부르고뉴군은 프랑스 정부에 몸값을 요구했지만 거절, 결국 영국군에게 팔리고 정치적인 모략에 의해 마녀(남장이나 여장은 종교적인 죄)로 몰려 1431년에 화형을 당했다. 잔 다르크를 연모(?)한 나머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추측이 있을만큼 그 후의 행적은 악마 그 자체였다. 위키피디아의 내요을 빌리면, 그는 소년을 납치하여 고문, 강간 등과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후 시체의 입에 자신의 성기를 넣는 등 음탕하고 변태적인 행동을 했으며 시신을 토막내고 내장을 빼내어 그 냄새를 즐기는 등의 행동..
전경련(삼성)의 이명박 통치백서와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위기 삼성을 비롯한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이 MB정권에게 방대한 분량의 통치백서를 전달했습니다. MB는 당선된 직후 전경련에 찾아가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다고 합니다. . . . 영화 Inside Job에서 소로스 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은 위와 같은 현상을 유조선의 칸막이에 비유합니다. 기름이 출렁여 배가 전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샐틈 없는(?) 벽을 이용해서 탱크를 몇개로 나눕니다. 이러한 벽을 허문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그마한 풍량에도 배는 뒤집히게 됩니다. 실제로 초울트라 대기업의 압력에 의해서 규제완화와 관련된 법안들이 이러한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그렇게 칸막이가 없어진 배의 미래는...? 과연 그 미래는??? . . 아래 영상은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6월 2일에 창평 포럼 일부분입..
[짧은 서평] 존 F.케네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F. 케네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 마이클 오브라이언 지음, 김로사 옮김/라이프맵 한 잔의 커피시리즈 중 이번엔 손에 집어든 책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인 존 F.케네디입니다. 역시 그가 사망하기 직전에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그의 생각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가정환경부터 이슈가 되었던 일들에 대한 제법 폭넓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다 보면 조금은 그의 대해서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DD255E97CEDF46B3877E4249D3E1ACBE 케네디에 대해서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알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 참고로 케네디는 미국 대통령 중에서 유일한 로마 카톨릭 교회 신자인 점과 아일랜드계라는 혈통 등으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반발과 논쟁을 불러온 인물입니..
[짧은 서평] 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카사노바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 데릭 파커 지음, 김로사 옮김/라이프맵 책 기획의 아이디어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카사노바 인물과 대화하는 기분은 별로입니다. 한 마디로 무계획에 닥치는 대로 여자와 도박을 쫓으며 살았고, 타고난(?) 머리로 공부하고 또 여자 꼬이고, 주변 사람한테 사기 쳐서 돈 뜯어내고 그러면서 관계를 한 모든 여자를 전부 사랑했다고 합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싫고 쌍방합의하에... 하다하다 나중에는 자기 딸과도 하고... 뭐 그 시대에는 그랬다고?? 에이 천하에 몹쓸 인간!!
[리눅스] 유팉 - grep 에서 특정 디렉토리(.svn)을 제외하고 검색하기 alias fs="find . -not \( -name .svn -prune \) -type f | xargs grep -I -sn --color" [key option] -not \( -name .svn -prune \)
[아이폰] 읽을 거리 - 거울속에 내가 없다. 작가 우상희(twoface0731@gmail.com) 삽화 사선주(skydog.egloos.com) 개발 최성진(sungjin.choi@gmail.com) 짧지만 강한 반전의 여운을 남기는 단편(미니픽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중 타이머신과 Another World가 가장 좋았습니다. 읽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 없으니 무조건 추천 해봅니다. [아이튠즈 URL] http://itunes.apple.com/kr/app/id435432863?mt=8
[애니] 브레이크 블레이드 극장판 (총 6편) 우연히 알게되어 보게된 매카닉(?) 애니!! 영제는 Broken Blade인데 Break Blade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만화도 있고 게임도 있는듯... 총 6편의 극장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무런 정보없이 봤더니 킬링 타임용으로 꽤 괜찮습니다. 만화를 먼저 본 사람들은 꽤 실망하는 듯 하지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세계관을 구겨넣은 듯한 느낌에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있고,,, 뭐 스토리 자체는 꽤 훌륭합니다. 일단 추천!! [애니 정보]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3371&page=1&searchKey=title&searchStr=%BA%EA%B7%B9%C0%CC%C5%A9%20%BA%ED%B7%B9%C0%CC%B5%E5
[네트워크] DSCP 비트의 진화, IP 헤더 첫 4Byte의 진화 Originally, the IP header had 3 precedence bits and 3 ToS bits, as well as 2 unused bits. The precedence bits were (and still are) used to make various decisions about packet treatment. Precedence values 0 through 5 are designated for user data; precedence values 6 and 7 are reserved to make network control traffic. RFC 1349 reassigned one of the unused bits to the ToS bits, giving the IP header..
아랑후에스 협주곡, Joaquín Rodrigo - Concierto de Aranjuez (Original Guitar Version) 아랑후에스 협주곡 [Concierto de Aranjuez] 아랑후에스는 마드리드의 남쪽 72km에 있는 18세기 부르봉왕가의 여름궁전인데,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스페인 굴지의 유명한 정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로드리고가 좋아하는 시대의 한 상징이었다. 1938년 로드리고가 아랑후에스의 별궁을 방문했을 때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트럼펫·호른)를 위해 만든 곡으로 음색이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1940년 말에 완성되었고, 그 해 12월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되었다. 오케스트라와 기타를 협연하는 데 문제가 따를 것으로 우려되어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연주회는 크게 성공하여 20..
[네트워크] MPLS Hierarchy Label Stacking 계층 구조를 가진 LSP tunnel에서 사용 + 추후 내용 추가
[네크워크] MPLS TE SRLG(Sharead Risk Link Group) SRLG(Shared Risk Link Group) 다 필요없고 아래 그림을 보면 저절로 이해된다. ↓↓↓ 파란색의 점선은 Primary Path, 녹색의 점선을 Backup Path이다. Primary Path가 다운될 때 Backup Path까지 같이 다운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이런 위험이 있는 링크,노드,서브넷등은 백업 패스로 쓰지 않도록 모아서 관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하나의 물리적 인터페이스에 여러 개의 가상 터널을 생성되는데 이 물리적 인터페이스가 다운이 될 경우를 생각해보자. [참고] http://www.network-protection.net/shared-risk-link-group-srlg/ by SahngOh
I can't smell a damm thing.. :( 응 ?!
세상은 요지경 - 0002 (via http://iraffiruse.net/post/6287476846) Babies are Useless!! They can't even talk... 미친 사람들...
[네트워크] MPLS Tunnel Reoptimiza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네트워크] MPLS Implicit / Explicit NULL labels MPLS QoS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Implicit NULL(label 3)을 사용해서 egress LSR에서 label의 popping의 수고를 덜 수 있다. 하지만, MPLS QoS를 위해서 ingress단의 DSCP의 값을 전달받아 CoS를 수행하고 싶은 경우 Penultimate hop에서 미리 popping(PHP)를 해버리면 그 정보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이럴 경우 Explicit NULL(0)을 사용한다. [참고] http://www.networkworld.com/community/node/24143
[불후의 명곡 II] 효린 - 그때 그사람
타루 - Chocolate
[네트워크] CSPF (Constrained Shortest Path First) 동작원리 How CSPF Works 이 글을 보기 전에 먼저 아래글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2011/06/02 - [Network] - [네트워크] OSPF의 SPF(Shortest Path First) 일반적인 동작 원리 라우팅 프로토콜에 의해서 수행되는 SPF와 MPLS Traffic Enginerring에 의해서 수행되는 SPF 과정엔 크게 두 가지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크게 다르지 않다.) 첫째는 경로를 결정하는 과정이 Tunnel 종단점까지의 모든 라우터에 대한 최적의 경로를 찾을 필요가 없다. CSPF는 원하는 노드까지의 정보를 얻게되면 바로 종료되도록 slightly하게 수정되었다. 둘째는 노드 사이의 링크에 대한 비용을 계산할 때 기존의 cost에 Bandwidth Link attributes A..
[네트워크] OSPF의 SPF(Shortest Path First) 일반적인 동작 원리 SPF 기본 동작 원리 link-state 라우팅 프로토콜에서 토폴로지안의 각각의 라우터는 다른 모든 라우터에 대한 연결 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 OSPF는 LSAs(Link-State Advertisements), IS-IS는 LSP( Link-State Packets)를 통해서 이러한 정보를 교환하고, IS-IS와 OSPF 모두 SPF알고리즘을 수행하게된다. 라우터가 네트워크의 모든 라우터 그리고 링크의 정보를 알게되면 그들 사이의 가장 빠른 경로를 계산하기 위해 바로 DijkstraShortest Path First 알고리즘 (Edsger W. Dijkstra)을 실행한다. 아래와 같은 네트워가 있다고 가정하고 라우터 A 에서의 SPF가 실행되고 라우팅 테이블이 생성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네..
개념글을 넘어 널리 읽혀야할 글, 딴지일보의 [격문] 노무현의 패배, 이명박의 성공신화. [격문] 노무현의 패배, 이명박의 성공신화. http://www.ddanzi.com/news/65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