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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알리 직구] AA/AAA/9V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BT-168 battery tester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선 1.5V 건전지가 필수품이다.그런 건전지의 상태를 체크해서 다 쓴걸 추려내어 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대륙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2달러에 공수한 제품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배송비도 안나오는 저가에 마감 허접하지만, 있으면 꽤나 유용하다. 세븐세그먼트가 달린 전자식 테스터기도 있지만, 아이나 곁지기가 체크하기엔 아날로그를 더 추천한다. 모델명은 BT-168 이고,, 대충 생김새는 이러하다. 아날로그 바늘이 배터리의 상태를 가리키는 구조로 직관적이다. 9V 건전지는 요기에 대어 준다. 실제 건전지를 물리는 곳인데,,, 안의 PCB가 그대로 보인다.이런 모습을 봐도 화가 안나는 게 신기하다. ㅎ 나중에 열어서 글루건이나 테잎으로 방수처리를 해주고픈 생각이 든다. 요런 식으로 체결..
무선 글루 건 - 핸즈 잭 글루(HANDZ JACK GLUE) 구입후 배터리 개조까지했지만... 제품 자체 성능 미달로 실패!! DIY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 중에 하나가 글루건이다.그런데 매번 전원을 코드를 꽂았다가 뺐다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그래서 무선 글루건을 알아보다 비교적 실속형으로 나온 모델이 있어 바로 구매했다. 배터리와 체결부위, 배터리 팩이다.투명한 플라스틱 부분을 이용하여 버튼겸 배터리 잔량 체크가 가능하다.5초 동안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바로 꺼진다. 3.6V에 대략 1.5Ah....18650 배터리가 보통 공칭 3.7V로 알고 있었는데 오차범위내이다. 그런데 용량이 너무 작다. 1500mAh...남는 배터리가 많은지라 개조를 결심해본다. 개조를 하면 AS는 포기다. 배터리팩을 열자 회로팩이 보인다. 1500mAh 의 18650이 한 개 들어 있다. 구조상 두 개까지 가능하지만 단가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