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대형 오픈마켓에 H몰이나 롯데등등의 대형 쇼핑몰이 판매자인 경우를 종종 본다.

즉, 판매자 --> 대형쇼핑몰(롯데, hmall, 등등) -->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 와 같이 중간에 대형마켓이 한 단계 더 끼는 구조다.

이게 하청에 하청과 비슷한 구조인지 아니면 서로 서로 잘 살아보자는 거인지....

뭐. 마케팅 효과는 잘 모르겠고,,


최근에 이런데서 물건을 샀다가 헬(?)을 경험하고 있다.

오픈마켓은 대형쇼핑몰을 판매자로 생각하지만, 그들 또한 판매자를 중계해주는 또 하나의 마켓일 뿐이다.



이런 구조때문인지..

일반적으로 물량확보 후 오픈마켓에 주문이 가능한 구조가 아니라 배송도 문제가 되지만,,,

상품에 문제가 발생시 소비지가 느끼는 피로도 또한 두 배다.


그들(?)만의 시스템이 두 개가 있다보니 "시스템상 그렇게는 안됩니다. 고객님!!!!" 을 두 번을 돌파해야 블랙컨슈머로 거듭날 수 있는 구조다. ㅋ

서로서로 책임 떠넘기기.. 판매자와 연락 불가.. 그리고 등등등....


왜 이런 불합리한 구조로 가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필자는 결국 사진 한 장만 보면 누구라도 불량품임을 판별할 수 있는 물건을 받고도, 사진을 보고 불량을 판별 할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로 교환까지 1~2주가 걸린다는 그들만의 불확실한 시스템에 적응할 수 없었다. 4~5일의 여유 시간이 있었지만 말이다.


결국 중간에 낀 판매자이면서 또 누군가에겐 '을'인 애꿎은 대형쇼핑몰 상담원에게 하소연만 늘어놓고는 하자품을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오픈마켓에서 사려고하는 물건의 판매자가 또 다른 대형쇼핑몰인가?? 그럼 재고하고 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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