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캠핑을 위해 구입한 20m 연장선을 좀 더 활용성을 높이고자 두개로 분리작업을 했던적이 있다.

2017/06/11 - [Camping Stuff] - [캠핑용품] 릴선 DIY, 2개의 연장선으로 분리



그리고, 최근 해외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멀티탭을 가져갔었는데,,

USB 충전을 함께 지원하는 멀티탭이 캠핑용과 여행용으로 괜찮겠다 싶어 알아보다 요녀석을 사게 됐다..



<샤오미 6구 제품으로 구조상 접지형 220v 플러그를 상하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접지형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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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중국의 ORICO 제품을 구입하려다가...

해외여행시 활용도가 조금은(?) 높은 샤오미제품으로 구입했다.


(글쎄다 해외에서 평소사용하는 전자제품을 들고가 사용하기 위한 용도이니,,

굳이 이런 요상시런 플러그 구멍들이 필요없지 싶기는 하다..)


가격은 개개인의 능력의 범주이고 필자는 택배비 포함 18,000 정도 들었다.

실은 지인과 배송비 나눔으로 공구해서 갑자기 충동적으로 사게 되었다.

^^;;





참고로,,,

평소 눈여겨 보던 ORICO 제품이 있다.

접지형 220V 플러그 6개를 모두 꽂을 수 있고 5개의 2.4A 충전이 가능한 USB를 지원한다.

EU플러그까지 지원하는 ORICO 제품이 사실은 훨씬 더 좋아 보인다.

다만 현재 리뷰가 적고 중국산 치고는 가격이 조금은 있다.

6구에 USB 5포트 정도는 3만원선이다... 뭐 민망한 가격이지만... ^^;;




<6구 orico 제품이다. 생긴것도 더 좋아보인다 ㅎ>




일단 충동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샀으니 자기 합리화 들어간다.

캠핑시 이너텐트용도에 해외여행시 충전과 노트북과 라면포트 사용을 생각했다.


접지형 플러그 두 개를 상하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이너텐트에서 사용할 전기제품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접지가 필요한 큰 원형 플래그가 거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비접지형 플러그로 노트북이나 전기요가 요련 형태가 많다>


전기요와 써큘 또는 노트북의 코드는 위와 같은 얇은 형태로 멀티탭 6개를 온전히 다 사용할 수 있다.

즉 실사용시 그다지 불편하진 않을 것 같다.

다만,, USB 충전 성능이 5V 2.1A인데 3구 통틀어 합산한 수치인듯하여,,

3개를 모두 연결시 충전 속도가 만족을 줄지는 미지수다..



여튼,,, 각설!!!


사진을 보자.





퀄은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뭐랄까 아주 살짝(?) 기대치가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뭐 나쁘진 않다.

케이블이 부드럽게 휘는 보드라운 재질이다.

뭐랄까 국내 멀티탭에서 흔히 보는 두껍고 뻑뻑한 그런 케이블과는 비교된다.





스펙은 한자로 블라블라...

대충 2500W 이상은 사용하면 안되고,,

USB는 포트당 5V, 2.1A인데.... 한자라 ㅎ

표시기 2.1에 수렴하는 거라 3개 토탈시 2.1A인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그래서 결론,,

마감은 뭐 대충 합격점이다.






요런 이국적이고 생소한 플러그를 달고 있고,,

당황해하는 사용자를 위해,,

친천한 판매자는,,,





돼지코 플러그를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요렇게 합체하고 보니 머리가 더 커지고,,

빠져서 잃어버릴경우 무용지물이라 남들 다 한다는 개조를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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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테슬라 아저씨의 교류라 +/- 는 의미없을 것 같고,,

접지만 알면 되겠다.


노란색과 녹색이 함께 있는 전선이 접지다.

갈색과 파란색을 돼지코 한쪽에 각각 연결하고, 접지를 가운데 접지구멍에 연결해주면 끝.






사용한 플러그는 근처 철물점에서 사온 'ㄱ'자형 플러그이다.

실내사용이라 방우형은 필요없고 요녀석말고는 대안이 없다.

그래서 개조글 보면 대다수 요런 플러그다.

다이소는 2개에 3천원,, 인근 철물점에선 1,100원인데 천원달래더라...

참고만 하시길...






뭐 손으로 쉽게 뺄 수 있도록 고리도 있고,,

나쁘지 않다.




이제 잘 사용하면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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