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ities/Film Story

파닥파닥, PADAK, 2012 - 휴~~~

반응형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명확하다!!

관점이라는 게 참.....



휴~~~




요즘 종종 유별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전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인간은 쓸데없이 고퀄이란 말이지.

고작 백년도 못살면서, 너무 시끌시끌한 거 아닌가 하고 말이야.


과거 언젠가 말을 하게 되고, 글을 남기고,, 문명을 이루고,,,

그렇게 이룬 문명의 끝은 뭐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가 싶은거야..


뭐 우주적(?) 시점에서 인간들의 지구 시스템파괴는 지극히 미비할테니 이런 생각자체가 엉뚱하긴하지..ㅋ

신경쓰일만큼 시끄러우면 리셋해버리면 그만일거야. 응!?



영화를 다보고 담배 한 가치 태우면서 갑자기 이렇게라도 끼적이고 싶었다.

그나저나 감독 이대희는 회를 먹을까 안먹을까?

뭐 상관없지만, 난 며칠동안 회는 못먹겠다.




반응형